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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편120편3~4 거짓된 혀와 로뎀나무와 용사의 예리한 화살들
    말씀 나눔방 2023. 9. 5. 20:50

    말      씀: 박 찬 덕 선교사

     

    시편 120편 3절 4절에 3 너 궤사한 혀여 무엇으로 네게 주며 무엇으로 네게 더할꼬

    4 장사의 날카로운 살과 로뎀나무 숯불이리로다 5메섹에 유하며 게달의 장막 중에

    거하는 것이 내게 화로다

     

    여기에 로뎀나무가 나오고요 숯불이 나오고 장사의 날카로운 화살 얘기가 나옵니다.

    우리가 삶을 살다보면 어디에서 부터 문제가 잘 생기죠

    잘못된 말 소문, 가십, 거짓말 이런 것들을 통해서 다툼과 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거짓말하는 사람들은 혀를 통하여 입술의 궤휼한 말을 통하여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혀를 통해서 그러하다는 겁니다.

    시편 기자는 너의 혀는 장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같고 로뎀 나무 숯불과 같다고 얘기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화살이란 상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뎀 나무

    [ broom tree ]

    ‘매다’, ‘묶다’는 뜻. 중근동 지방의 광야나 사막 등지에서 쉽게 발견되는 관목으로 금작화(金雀花)를 말한다. 콩과(科) 식물로 잎은 많지 않지만 아래에서부터 가지를 치기 때문에 잔가지가 많아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준다. 아합과 이세벨의 추격을 피해 시내 산으로 도주하던 엘리야 선지자는 이 나무 아래서 더위를 식혔다(왕상 19:4-5). 화력(火力)이 좋아 연료로도 사용되는데(시 120:4) 오늘날도 유목민들에게는 인기가 있다고 한다. 가난한 자들은 기근 때 이 나무의 뿌리를 캐서 먹기도 하는데 그것을 ‘대싸리’라고도 한다(욥 30:3-4). 한편 사 14:23의 ‘멸망의 빗자루’는 원어상 ‘멸망의 로뎀 나무’(the broom of destruction)인데, 이는 불의한 자들을 철저히 멸하시는 하나님의 불붙는 듯한 진노를 의미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나누다, 끊어지다 ,중단되다 이러한 무리를 짓고 떼를 짓는 이런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남을 속이는 이 거짓말하는 혀는 장사의 군인의 날카로운 화살 같아서 날아가면

    짐승이나 사람에게 심각한 치명상을 주게 되어 죽게 되는 일이 발생됩니다.

     

    죽게 되진 않더라도 크게 해를 받거나 상하게 되는 일이 생긴다는 것이죠.

    이런 거짓말은 사람들을 몰고 다님으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이야기가 이야기를 낳고

    그 이야기가 또 다른 말을 소문을 퍼뜨리면서 결국에 가서는 아주 엉뚱한 허튼 얘기들로

    이렇게 얘기가 결말 지어지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사람을 죽이는데  거짓말과 이 헛된 소문보다 더 좋은게 있을까요?

    아무리 사람들이 좋은 화평과 평안 가운데  모인 단체들이 모인 어떤 친우들의 모임

    어떤 남편과 부부 사이에 또 형제 간에 또 부자지간 모녀지간에 이런 모임들의 이 좋은 모임들의 관계를

    이 잘못된 말 거짓된 입술의 궤휼한 말들을 통하여 이 관계가 끊어지고 분리가 되고 상처를 입게 됩니다

    .

    이 화살이라는 원문의 뜻이 상처를 주다 끊어지다 다투게 하다 나누어지게 하다 이런 뜻입니다.

    이 여러 가지 무기 중에  창도 있고요 옛날 그 시대에는 지금처럼 총같은 것이 없는 대신에 그때

    당시에는 창이나 활, 칼, 이런 것들이 가장 가까이에 싸우는 어떤 무기였던 것입니다.

     

    이 칼과 창은 특별히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해치는 데 필요한 무기지만 화살은 사람이

    가까이 있지 않아도 멀리에서도 그 사람을 얼마든지 죽이고 해칠 수가

    있게 되는 아주 위험한 무기가 화살입니다.

     

    이 사람의 칼과 창은 자기 눈에 보임으로 말미암아 얼마든지 피할 수가 있지만 화살은

    멀리서 쏘기 때문에  어디서 날아오는지 앞에서 날아오는지 옆에서 날아오는지 뒤쪽에서

    날아오는지 모르기 때문에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쏘는 사람이 비밀스럽게 어떤 숲속이나 나무 뒤에서 어떤 은폐물 바위 틈 사이에서 몰래 숨어가지고

    쏘기 때문에 어느 방향에서 화살이 날아오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피해를 입고 공격을 당하는

    사람은 무방비 상태에 있기 때문에 큰 해를 큰 상함을 받고 심지어는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이

    이러한 화살이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의 혀에서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멀리에 있는 사람까지도 죽여버리고

    그 멀리에 있는 사람을 비밀리에 아무도 모르게 누가 쏜 사람인지도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얼마든지 해를 입히고 죽이게 할 수 있는 무기가 이게 화살이라는 것입니다.

     

    숨어서 뒤에서 날조하고 거짓말하고 고치고 없는 말을 꾸며대고 있는 말을 없게 하고

    그래가지고 사람을 아주 망하게 하고 훼손시키고 파괴시키고 모든 문제를 발생시키게 하여

    심적인 그러한 부담되는 일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치명적인 그 일로 심지어는

    목숨을 스스로 해 하는 이런 일들까지도 생겨나가게 되는 것이 이 화살로 쏘임 받은

    그 치명적인 공격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는 절대 멀리서도 그 사람이 없는 곳에서도 남의 이야기를 절대 하지 말아야 됩니다.

    이 시편에 보면 입술의 궤휼함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성경은 그것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시편 57편 4절에 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에서 살며 내가 불사르는 자들 중에 누웠으니

    곧 사람의 아들들 중에라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라는 이런 말씀이 10편 120편 3절 4절의 말씀과 아주 이렇게 흡사하게 나오는 것을

    우리가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 혀에서 내 생명을 건지소서 너 궤사한 혀여 무엇으로

    내게 주며 무엇으로 내게 더할 고 장사의 날카로운 살과 로뎀나무 숯불 같으리로다

     

    여러분 이 입술의 이 궤휼함에 대한 말씀이 성경에 많이 나오는데요

    잠언13:2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욥기15:5 네 죄악이 네 입을 가르치나니 네가 간사한 자의 혀를 좋아하는구나

    시편141:3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시편59:12 그들의 입술의 말은 곧 그들의 입의 죄라 그들이 말하는 저주와 거짓말로

    말미암아 그들이 그 교만한 중에서 사로잡히게 하소서

    잠언12:13 악인은 입술의 허물로 말미암아 그물에 걸려도 의인은 환난에서 벗어나느니라

    잠언7:21 여러 가지 고운 말로 유혹하며 입술의 호리는 말로 꾀므로

     

    성경 여기뿐만 아니라 아주 많은 곳에서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 것을 우리가보게 되는데요

    이 입술의 궤휼함에 대해서 상당히 이것이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데 굉장히 큰 걸림돌이 된다 라고

    이렇게 성경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화살이 남을 공격하는 자가 숨어서 비밀리에 나무 뒤에나 숲속에서 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곳에 은밀하게 숨은 상태에서 쏘기 때문에 당하는 사람은 그냥 아야 소리도 못하고 갑작스럽게 치명적인

    당하여서 많은 피해를 당하고 심적인 부담감 치명적인 손상을 당하게 되는 것이 이 화살의 이 공격입니다.

     

    이 사람의 거짓말이 없는 말을 꾸며야 되고 있는 말을 없는 것처럼 그 사람을 손상시키고 그 사람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이런 일들이 이런 거짓말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우리 믿는 사람들은 그때 당시에

    좀 피해를 보고 당장 많은 손실과 희생과 고통 또는 물질적인 어떤 그런 부담이 있다 할지라도 또는

    명예가 자기 자신이 좀 뭔가 거짓말을 안 하고 참다운 말을 실제적인 말을 함으로 말미암아 잠시 잠깐

    좀 어려움을 경험할지 몰라도 그것이 뒤에는 휴유증이 없습니다.

     

    우리는 진리를 받은 자들이기 때문에 참 말을 전해야 됩니다.

    아닌 것은 아니라 하고 긴 것은 예라고 함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그리스도의 정신을 받아

    예 아니면 아니오 라고 그렇게 얘기를 해야 되는데 없는 말을 있는 것처럼 꾸며대고 작당을 하고

    또 뒤에서 남의 험담을 하고 이런 것들은 절대 금해야 되는 거죠 조심해야 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금해야 되는 겁니다.

     

    이것은 차라리 내가 아무 큰 피해를 당하고 정말 말할 수 없는 명예에 손상을 당할지라도

    절대 거짓말은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잊지도 않은 말 정확하지도 않은 말 그리고 마치 그럴 듯한 그런 것을 그런 것처럼 얘기함으로

    말미암아 남의 명예를 깎아내리는 이런 일들은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속이는 혀는 이 120편 3절에 보면은 너 괴사한 혀여 무엇으로 내게 주며 무엇으로

    내게 더 할 고 장사의 날카로운 살과 로뎀나무 숯불이로다 로뎀나무 숯불에 이렇게 비유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로뎀나무의 숯불은 그 가지가 아니라 뿌리가 굉장히 깊게 박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장작으로 말려가지고 숯불로 사용하게 되면

    로뎀나무의 뿌리로 만든 숯불은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아주 고열로 계속 점진적으로 탄다 라는

    것이 이 로뎀나무 뿌리의 특징입니다.

     

    그래서 외형적으로는 이게 불씨도 없고 새까맣게 꺼진 것 같은데 실제적으로 그것을 뒤적뒤적하다 보면

    속에는 아직도 새빨간 불씨가 이렇게 살아 있기 때문에 아주 오랫동안

    그 어떤 나무의 장작이나 나무의 숯불보다도 이 로뎀 나무의 뿌리로 만든 숯불은 굉장히

    오래가고 열이 굉장히 고열이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로뎀 나무의 뿌리가 그것을 숯불로 사용했을 때 불의 열기가 아주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된다 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인데 이 거짓말한 것은 헛소문 잘못된 소문임을 앎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한 휴유증이 이렇게 오래도록 아주 오랫동안 간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것이 잠잠해지고 그 거짓말이 이제 헛된 잘못된 소문이 이제 사라졌나 보다 하고

    뭔가 마음을 이렇게 조금 놓고 안심하고 있노라면 어느새 뒤척뒤척 하고 좀 뭔가 그런 비슷한 유형의 얘기가 나오면 다시 어느새 불씨가 살아져서 모락모락 뻘건 불씨가 커지고 불이 올라와서 또 옆에 있는 것들을 태우고 태워서 많은 해를 주고 피해를 끼치는 것이 로뎀나무의 숯불이기 때문에 이러한 설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 보면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 혀로 내 생명을 이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 혀로부터 구하여 주소서 무엇을 생명을 구하여 내소서 라고 생명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요.

     

    이 거짓된 입술과 궤휼한 혀 잘못된 말 거짓말은 남에게 한 이 거짓말들이 다른 사람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는데 너무나 오랫동안 한 달 두 달이 아닙니다.

    1년 심지어는 10년 20년 그사람이 죽을 때까지 그 사람에게 했던 잘못된 거짓말이 평생

    죽음 직전까지도 이게 오랫동안 갖고 오게 한다는 것이 사람들의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 혀에서

    나온 거짓말들 입술에 궤휼된 말들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거짓말을 한 번 내입에서 선포했다고 할 때는 내가 한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내가 말을 하고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가 지금 거짓말을 하는 것은 내가 한 사람을 필연적으로 의도적으로 죽이기 위한

    여러분 이게 사탄의 정신입니다.

     

    사탄은 이러한 거짓된 말과 기만의 말과 궤사한 혀 이 거짓된 입술로부터 나온 역심의 마음으로

    하늘의 거룩한 지적인 존재자들인 거룩한 천사들을 다 미혹을 해가지고 그중에 3분의 1을 넘어뜨리고

    실족한 자가 사단입니다.

     

    사단의 근본 정신의 가장 첫 번째 특징이 거짓말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 혀에서 나온

    이 거짓말로 사람들을 실족시켜서 그래서 결국은 3분의 1  원래는 거룩한 천사들인

    그들을 지적인 존재자들인 그들을 지금 멸망당하게 만든 것이 이 장본인 루시퍼 마귀 사탄 아닙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거짓말하는 것을 그렇게 싫어합니다.

     

    여러분 내가 만약에 내 입술에서 사소한 아주 조그마한 거짓말이라도 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해를 주고 상하게 하는 사람을 의도적으로 죽이는 살인의 화살이라고 생각하고

    여러분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말 한마디로 그 사람의 목숨을 파괴할 수도 있고요 그 부부 사이에 그 좋았던 것을 이혼시키게도

    할 수 있고요 또 부자지간에 관계를 끊어버리게도 할 수 있고요 또 친구의 친밀한 관계를 사이를

    이간질하여서 그 좋은 우정을 단번에 단절시켜 가위로 싹뚝 잘라버리게 하는 역할이 바로 이 거짓말이

    궤사한 혀에서 거짓된 입술에서 나온 사단의 거짓말로부터 시작된 것이 사단으로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그 거짓말하는 자들은 사단의 정신과 사단의 사상과 생각을 바로 그렇게 받아서 이 입술을 통해서 시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단에 속한 자들이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여러분 절대 이 로뎀나무 숯불과 같은 오랫동안 꺼진 것 같아도 절대 꺼지지 아니하는

    그 겉에 이렇게 헤쳐보면 그 속에 시뻘건 불길이 살아있어요.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이 불이 다 꺼졌구나 하고 그것을 손으로 만지면 그 손이

    화상을 입고 손이 그냥 큰 해를 받고 심지어는 손이 얼마나 큰 상처를 받게 됩니까

    이 화상으로 인한 상처는 그 어떤 상처보다도 굉장히 치명적입니다.

    이렇게 로뎀나무 숯불을 비유해서 얘기한 것은 이러한 사람을 속이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게 시뻘건 불기운이 없기 때문에 불이 이제 사라지고 꺼졌구나 라고 만지려다 보면 그것이 뜨거워서

    사람에게 큰 화상을 입힐 정도로 해를 주어서 치명적인 상처를 주는데 이 화상으로 입은 상처는 아주

    오랫동안 심히 고통과 아주 많은 아픔을 동반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이 이 로뎀 나무의 숯불에 꺼진 불이라고 생각해서 만진 그 사람의 화상을 입은 손을

    치유하기 위해서 아주 오랫동안 많은 시간을 요한다 라는 것이 이 로뎀나무 숯불이라는 의미인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야고보서 3장 8절부터 보면은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뇨 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뇨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찌니라 1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18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기도 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도 하나니 한 입으로 찬송과 한 입으로 저주가 나는도다

     

    여러분 사람의 혀는요 절대 길들여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요 말씀이 하늘 이슬로 표현된 생명의 힘을 가져다 주는 말씀이 진리가 되게

    하는 성령님의 생명의 힘만이 우리 입술의 혀를 길들여 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님의 이 생명력을 주시는 이 은혜를 주시지 않으면 입술을 절대

    우리가 고정시킬 수도 담을 수도 그리고 선한 말을 할 수도 없습니다.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요 1983년 11월 11일 날 제가 성령님을 모셨는데요.

    그때 성령님의 크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저에게 임하여서 성령님이 내주 하셨습니다.

     

    그때 내 말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시키지도 않아요.

    내가 원래 그렇게 그런 선한 말을 하늘의 거룩한 말을 온전한 말을 할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날 성령님의 임재하여 오시고 내주하시는 그 시간 이후부터 내 입에서는 하늘의 거룩한

    말들만 완전히 존댓말을 어린 사람한테도 여러분 우리의 입술을 길들여질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인 성령님의 역사 말씀을 동반하여 성령님께서 진리에의 영이신 성령님께서는 말씀을

    통해서 성령님이 역사하십니다.

     

    말씀이 진리 되게 할 때 우리 속에 촉촉이 하늘 이슬처럼 적셔질 때 제가 전에 그런 얘기를 했죠

    우리의 생각은 감정을 낳습니다.

    우리의 감정이 여러분 입으로 표현이 됩니다.

     

    그리고 입으로 표현된 이러한 것들이 우리의 삶의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이 행동으로 나타난 그러한 삶들이 매일매일 길들여지고 고착화되면 습관을 이루는데

    그 습관을 이룬 삶이 내 삶을 결정짓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 입술을 성령님에 의해서 길들이지 아니하면 지배 당하지 아니하면

    그러니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나타나지 아니하면 우리는 길들여지지 않습니다.

     

    여러분 여기 성경에 예수님께서 30배 60배 100배의 그러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요.

    100배의 열매를 맺으려면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순종을 해야 됩니다.

    순종 밑에 낮은 등급이 순복하는 겁니다. 그건 60배예요.

    순복하는 거 밑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복종하는 것은 30배 열매밖에 못 맺습니다.

     

    가장 좋은 열매는 내가 자원하여 하나님께 기쁨으로 순종하는 삶 그때 백배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에요.

    복종하는 삶 이것은 30배 그리고 그 이 복종하는 삶 밑에 깨어져 가지고 그리스도의 반석 위에 내가

    떨어져가지고 깨어져서 굴복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게 맨 마지막 단계인데요 여기는 열매를 맺기 위한 시작 단계입니다.

     

    그래서 이 굴복하는 삶 위에 복종하는 삶이 있어야 되고요 복종하는 삶 위에 순복하는 삶 60배의

    열매를 맺게 하는 이 60배 열매를 맺게 하는 순복하는 삶이 있어야 되고

    그 위에 100배 열매를 맺게 하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들인 순종의 삶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적으로 하나님께만 의지하고 하나님만을 순종하기 원해서 나는 내 스스로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라고 말씀하신 그 순종의 삶이 나타날 때 100배의 열매를 맺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 입에서 나온 것은 모두가 악이며 모두가 독입니다.

    사람을 죽이는 독소가 되어 뱀의 날카로운 독이 뻗쳐 나와서 이빨에서 물면 사람이 죽죠.

    사람을 죽이는 독이 가득한 거짓말과 궤휼된 말과 잘못된 말과 헛된 말과 악독한 말과 또 무슨 말이 있나요

    그런 여러 가지 하늘의 거룩한 말들이 아니라 세상의 땅에 속한 부정한 말들을 함으로 말미암아 한 입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고 한 입으로는 하나님의 형상 대로 지음을 받은 정말 그 의의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 저주를 하기도 합니다.

    한 입에서 영광과 저주가 함께 나옵니다.

     

    이것이 왜냐 하면 하늘 이슬로 표현된 성령님의 그 은혜를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입술을 우리가 제어하지 못하기 때문에 입술을 제어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천국에 들어가는 가장 첫 관문이라는 것을 여러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아주 중요합니다.

     

    차라리 말하고 싶어도 이 속에서 근질근질 거리고 뭔가 막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차라리 입술을 다물고

    자꾸를 그냥 채우세요 말을 하지 마세요 잘못된 말을 하는 것보다는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 하는 것보다는 말을 하는 것이 좋고요 말하는 것보다는 선한 말을 통해서 사람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용기를 주고 살리는 생명을 주는 말을 하면 너무나 더없이 좋죠.

    우리는 이 생명을 주고 진리의 빛을 비춰주고 위로하고 격려하고 그리고 남들에게 희망을 주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주는 그런 입술의 말들이 되어야 됩니다.

     

    로뎀 나무를 통해서 우리는 뜨거운 광야에서 그늘 되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보게 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 로뎀 나무라는 뜻이 묶이다 하나가 되다.

     

    이 로뎀나무는 수분을 잎사귀에 굉장히 머금고 있기 때문에 아침에 이슬들이 광야에서나 이렇게 내리게 되면 그 잎사귀에 묻은 하늘 이슬이 수분으로 인하여 오래 동안 지속됨으로 말미암아 잎사귀는 별로 많이 없어도

    듬성듬성 있는 그 그늘 안에 쉬게 되면 아주 오랫동안 이렇게 수분으로 인하여 잎사귀에 있는 이슬 촉촉한

    이슬로 말미암아 뜨거운 태양 빛을 이렇게 피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 로뎀나무 아래에 엘리야 선지자나 또 많은 믿음의 선조들이 로뎀 나무 아래에서 쉬는 것을

    보게 되는데 그것은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고 하나로 묶여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악한 말을 거짓말을 하지 않으려면 입술에 궤휼된 혀에서 잘못된 말들을 하지 말아서

    생명을 건지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고 묶여져야 됩니다.

    그래서 광야로 들어가는 거예요.

     

    왜 광야로 들어 가는가 하면 광야에는 주님만을 의지할 그것밖에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어요 양식도 없고 물도 없고 거기에 그늘도 없어요.

    그러니까 그늘 이라봐야 로뎀 나무 아래 이고 물이래봐야 반석에서 나오는 물뿐이며

    양식이라봐야 하늘에서 떨어지는 하늘 만나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까

    또 밤에는 아주 춥죠 그래서 불기둥이 필요하고요 낮에는 뜨거운 햇볕을 가려주는 구름

    기둥으로 상징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지 않으면 불기둥으로 임재하고 있는

    이 그리스도와 우리가 묶여지지 아니하면 밤이나 낮이나 추위를 견딜 수가 없어요

    하늘 양식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는 생명의 떡 반석에서 나오는 물 생명수 되신 그리스도의 영 바로

    이 모든 것이 광야에는 오직 전적으로 그리스도만을 의지하면서 의존하면서 살아야 되기 때문에 광야는

    하나님의 훈련 장소요 훈련 학교요 선지학교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왜 거기에는 일체 세상의 것을 통해서 세상의 것을 공급받지 못하고 오직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부여해 주시는 물과 떡과 그리고 불기둥과 구름 기둥에 의해서 삶을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의존적인

    존재가 되기 때문에 광야로 보내는데 광야에서의 이 로뎀 나무는 바로 내가 우리가 나라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 주님과 하나되기 위해서 연합되고 묶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럴때 우리는 뜨거운 광야에서 하늘 우산이 되어 주시고 구름 기둥이 되어 주시고

    그늘이 되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숯불이 그 로뎀 나무의 뿌리가 굉장히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숯불이 오래 타는 것처럼

    우리가 한 잘못된 말들이 다른 사람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어 심지어 죽게 할 수도 있고

    하늘나라 천국에 그를 들어가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여러분 명심하시고 절대 아주 사소한 티끌 하나

    조차도 그렇게 적은 것 조차 라도 거짓이라고 생각되는 어두운 것이라고 생각되는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되는 그런 것이 있을때는 절대 입을 금하고 말을 하지 말고 선한 말을 하기 위해서 생명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여러분 성령님께 간구해야 됩니다.

     

    내가 아무렇게나 뱉은 말 잠시 잠깐 내가 용의하고자 편하고자 내가 조금 올라가고자 하는

    저 사람보다 내가 조금 낫지 이렇게 이야기하면 내가 저 사람보다 조금 유익하게 되는 것 때문에

    조금 높아지려는 그런 믿음이 그렇다고 높아지는 것도 아닌데 높아지고자 하는

    그러한 말을 하기 위해서 잘못된 말 잘못된 거짓말을 하게 되면 그 사람에게 죽음을 갖고

    오게 할 수도 있습니다.

     

    천국의 문에 들어가다가 그 사람이 되돌아갈 수도 있다는 얘기에요

    이것은 사단이 준 사단의 속성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하나로 묶여지지

    않으면  거짓말은 입에서 저절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로 묶여지고 연합되고 일치가 되고

    하나로 묶여짐으로 말미암아  주님께서 짊어지신 그 십자가를 내가 멍에를 대신 지게

    됨으로 말미암아 거짓말을 금해야됩니다.

     

    거짓말을 금한다는 것은 굉장히 무거운 짐이에요.

    왜냐하면 내가 거짓말을 안 하고 선한 말을 함으로 말미암아 생명의 말 그리스도의 향기의 말을

    함으로 말미암아 나에게 부과되는 희생과 고통과 손상과 손실과 무거움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묶여지고 연합이 됨으로 말미암아 그 십자가에 주님께서 달리신

    그 십자가의 멍에를 함께 매지 않으면 내 입술은 그 하늘의 선한 말이 아니라 거룩한 말이 아니라 땅에

    속한 부정하고 더럽고 냄새나고 악한 생명을 죽이는 그러한 독의 독소를 화살처럼 화살을 쏘는 것과 같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전해드리면서 오늘의 교제의 말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입술을 금하십시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람의 특징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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