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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공의를 녹아지게 만드는 룻(우리의)의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사랑
    말씀 나눔방 2023. 9. 2. 09:15

    말    씀  : 박 찬 덕 선교사

     

     

    오늘 선교사님과 잠시 통화를 하다가 하늘 이슬과 같이 촉촉이 적셔지는 말씀이

    있어 짤막하게 정리해서 말씀 올립니다

     

    창세기 19장에 보면 롯이 천사에 의해서 죄악된 소돔성에서 바깥으로 빠져 나가서 산으로 도망가야 하는데 가까운 작은

    성으로 도망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창세기19장 15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가로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16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인자를 더하심이었더라 17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18롯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주여 그리 마옵소서 19종이 주께 은혜를 얻었고 주께서 큰 인자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원하시오나 내가 도망하여 산까지 갈 수 없나이다 두렵건대 재앙을 만나 죽을까 하나이다 20보소서 저 성은 도망하기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나로 그곳에 도망하게 하소서 이는 작은 성이 아니니이까 내 생명이 보존되리이다 21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에도 네 소원을 들었은즉 너의 말하는 성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22그리로 속히 도망하라 네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내가 아무 일도 행할 수 없노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그 성 이름을 소알이라 불렀더라 23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

    24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 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25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26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 본고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롯과 롯의 가족이 나오다가 산으로 도망가야 살수 있는데 산으로 가지를 못하고 소돔성의( 결국은 유황불못을 상징하고 있으며) 산이라는 것은 (거룩한성 하나님의 왕국 새 예루살렘성을) 의미 합니다 그 중간에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롯의 부인은 소금 기둥이 되었죠

    그래서 부인이 없은 고로 두딸에 의해서 모압과 암몬족속이 만들어 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창세기19장31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이 땅에는 세상의 도리를 좇아 우리의 배필 될 사람이 없으니 32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 33그 밤에 그들이 아비에게 술을 마시우고 큰 딸이 들어가서 그 아비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그 아비는 그 딸의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34이튿날에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어제밤에는 내가 우리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밤에도 우리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네가 들어가 동침하고 우리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 35이 밤에도 그들이 아비에게 술을 마시우고 작은 딸이 일어나 아비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아비는 그 딸의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36롯의 두 딸이 아비로 말미암아 잉태하고 37큰 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으니 오늘날 모압 족속의 조상이요 38작은 딸도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미라 하였으니 오늘날 암몬 족속의 조상이었더라

     

    아버지와 큰딸 둘째딸의 근친상간에 의해서 모압과 암몬족속이 만들어 졌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신명기 23장3절 3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대 뿐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4그들은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떡과 물로 너희를 길에서 영접하지 아니하고 메소보다미아의 브돌 사람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너희를 저주케 하려 하였으나 5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사랑하시므로 발람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그 저주를 변하여 복이 되게 하셨나니 6너의 평생에 그들의 평안과 형통을 영영히 구하지 말찌니라

     

    여기에서 영원히는 영원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는 일정 시간까지를 얘기하는 것으로 10대까지

    하나님 앞에 영원히 거부당하고 거절당하고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회 거룩하신 모임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 두셨습니다.

     

    그런데 이 회중에 모압과 암몬을 들어오지 못하게 한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요

    여호와의 거룩한 성도들만의 교제를 이루고 있는 회중가운데로 성회 가운데로 절대 롯의 근친상간에 의해서 큰딸과 작은딸이 낳은 후손들이 영원히 들어올수 없다고 하셨는데 그이유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신성한 성회 안으로 평화의 도성으로 근친상간으로 인한 그들의 거룩하지 못한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아주 불쾌하게 생각하시고 함께 거할수 없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룻기 1장4절 말씀을 보면요

    4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아내를 취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하나님께서 근친상간으로 부정해진 이 모압족속과 암몬족속에게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회에 10대까지(영원히 차고 넘치도록) 참석하지 못하도록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시겠다고 신명기 23장3절에 말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데 이 룻이라는 여자를

    통해서 모압과 암몬족속이 들어오고 있는 것을 얘기 하고 있는데요

     

    이것이 무엇인가 하면요 이 회중에 들어 온다는 의미는 바로 그리스도의 장자권에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은 물론이고 그 장소 그 위치에 서게 해 주신다는 의미로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 그들을 받아들였는냐 하면요 하나님께서 결단코 들어 올수 없음을 통보 했음에도 그 룻이라는 모압의 후손을 통해서 하나님이 받으신 이유는 룻이라는 사람에 마음을 봐야 하는 데요 그 룻이라는 여인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너무나 너무나 갈급해하고 하나님을 너무나 너무나 간절히 간구 하여서 하나님 백성 되기를 너무나 너무나 원해서 그것이 단 하나의 소원이었던 사람 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인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가장 큰 인생의 소망이었고 그것을 추구 하면서 살았던 자 였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고 족보에 참여하는 그런 중요한 사람으로서 그 이름이 기록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이 막아 놓으시고 결단코 여기에는 못들어 올것이다 라고 결정 하셨을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 변할 수가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런데 그 하나님의 마음을 돌이키게 할수 있는것은 우리들이 하나님을 향한 갈망과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너무 소망이 되고 추구가 될 때 하나님의 속성이 사랑인고로 사랑의 마음으로 자신의 약속을 깨어 버리고 받아들여

    질 수밖에 없다는 그런 얘기가 룻기1장15~17 말씀입니다

     

    15나오미가 또 가로되 보라 네 동서는 그 백성과 그 신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16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17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롯과 그의 딸들의 근친상간을 통한 죄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경고의 본을 보여주시고

    그리고 그 하나님이 스스로 맹세하고 결심을 한 그런 맹세 일지라도 그 하나님을 소망하고

    추구 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으로 그들을 너그러이 용납하시고 받아주시는

    하나님의 어쩔수 없는 사랑 그것을 우리가 알 때 어떤 죄인도 하나님 앞에 용납받지 못할 자는 세상에 존재 하지 않는고로

    모든 성경은 이와 같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공의가 찬바람이 쌩쌩불고 차갑고 날카로운 날선 검 같을 지라도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부모의 품으로 돌아오는 그런 아이를 부모가 용납하고 품어 주는것 처럼 하나님의 크신 사랑은

    아무리 큰 죄인이라도 받아 들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룻이라는 여인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게 하시고

    그이름이 아주 영원토록 기념 받을수 있도록 그리고 이러한 자도 하나님께서 10대 뿐만 아니라 영원히 회중에 들어오지

    못하게 할것리라는 그분 스스로의 결심과 결단과 맹세가 있었지만 스스로의 마음을 허물어 뜨리게 하는 것이

    우리가 하나님께 보이는 그 사랑은 하나님의 공의를 녹아지게 만들므로 말미암아 사랑이 공의 를 덮은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로 나타나진 것이라는 말씀으로 끝맺음을 할까 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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