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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세기16장/시편1편/시편2편 참된 믿음이란?
    말씀 나눔방 2023. 6. 16. 16:48

    말      씀 : 박 찬 덕 선교사

     

    어제 창세기에 나오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지식의 나무에 대한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 생명나무와 지식의 나무가 있는 영역에서 어떤 이들은  생명나무의 영역에 머무르면서 그 생명나무가

    가리키고 제시하는 길을 가고 어떤 이들은 지식의 나무의 영역 안에 있어서 그 지식의 나무가 제시하고

    가르키는 그 길을 가는 그러한 삶을 사는 자들을 가인과 아브라함과 다윗의 예를 들어서 여러분들과

    교제의 말씀을나눴습니다.

     

    가인과 아브라함과 다윗이 자신들의 뜻과 자신들의 방법과 생각에 따라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성취하고자 함에 있어서 자신들의 의도대로 하고자 하는 그런 모든 것들이 바로 선악을 알게 하는

    지식의 나무의 영역에 있어서  지식의 나무가 가게 하고자 하는 그 길을 따라가는 사람들의

    인생의 삶의 의미가 바로 그런 것이다 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가인이 자기 자신의 생각을 따라 하나님께 드리고자 하는 그 제물은 바로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방법과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염원이 아닌 갈망이 아닌 자신의 바람대로 그 제물을 드림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뜻을 이루고자 했다라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다윗도 마찬가지로 율법을 주야로 묵상 함으로 말미암아 만사 형통 할 것이다 라는 주의 말씀을 지킴으로

    말미암아 자신이 의로운 삶 선한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기쁘게 하여 하나님의 복을 받을 것이라는

    그러한 삶을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 로 인하여 크나큰 어긋난 삶의 길을 가는 것이 바로

    율법안에 갇힌 자들의 삶의 일종인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마찬가지로 아브라함도 애굽 에서 취한 여종하갈을 통하여 기다려도 기다려도 하나님의

    약속의 씨인 자식이 아내 사라를 통해서 생산되지 않은 것을 기다리다 못해 사라의 말을 듣고 하갈을

    통하여 이스마엘을 낳은 것은 사람이 율법과 손을 잡고 협력함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 자신의 노력을

    통하여 아브라함 자신의 생각대로 자신의 육체의 노력을 통하여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려고 하는 그것은

    바로 생명나무가 제시하는 그 길을 따라가는 삶이 아니라 선악을 알게 하는 지식의 나무의 길을 따라 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13년 동안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지 않으셨고 율법과 협력 함으로 말미암아 사람의

    노력을 통하여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 하고자 하는 것이 잘못된 것임을 13년이라는 숫자로 말미암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자신의 타고난 힘을 사용하여 이스마엘을 낳은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경륜에 대한 그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하나님에 대해서 크게 잘못한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아브라함 사이의 교통은

    그 율법을 통하여 자신의 노력을 율법과 협력함으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여종 하갈은 바로

    율법을 예표하고 있다 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23절 말씀입니다.

    23계집 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율법과 손을 잡고 협력함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생각을 따라 자신의 힘을

    통해 자신의 노력과 수고를 통하여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의 약속의 씨를 생산하려고 한 그 아브라함의 타고난

    천연적인 힘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그게 나이 100세이고 그래서 1년 전인 99세 때 나타나셔서 13년 동안의

    긴 기간을 지난 99세 때 나타나셔서 약속의 씨를 1년 후에 주시겠다 라고

    창세기:17:15~18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5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그 이름을 사라라 하라

    16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네게 아들을 낳아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열국의 어미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열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17아브라함이 엎드리어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세니

    어찌 생산하리요 하고  18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고하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19하나님이 가라사대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예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믿음은 성경 안에서 가장 큰 원칙으로 우리에게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도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 믿음에 대한 얘기가 구약 성경뿐만 아니라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하박국:2:4)

    신약 성경에도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라는

    사도행전:16:31절 에도 말씀하고 있는데요

     

    이 믿음 성경 안에서 가장 크게 부각되고 제시하고 있는 가장 큰 원칙인 이 믿음은 무엇입니까?

    믿음은 적극적인 면에서 주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바로 믿음은 우리가 하려고 하는 행동을 멈추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브라함을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자기 생각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다름과 어긋남을 보고

    큰 간격이 있음을 알고 하나님이 행하시고자 하는 그 뜻을 뒤로 하고 자신의 뜻을 펼치고자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으로 나타냅니다.

     

    믿음이란 아브라함이 여종 하갈을 통해서 생산하려고 하는 그런 행위와는 달리 우리가 하려고 하는

    우리의 행동을 멈추는 것입니다.  이것을 쉽게 좀 말하자면 아브라함의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의 씨를 주시겠다고 한 그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가지고 있을 때

    하나님이 하려고 하는 그 뜻과 생각과 그 방법과 그 길을 따라 자신이 함께 같이 움직이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뜻이 자기를 통해서 이루어지지 않음을 알고 인내하지 않고 성급해 하는

    마음으로 조급한 마음으로 하나님이 하고자 하는 그 뜻을 잠시 보류하고 자기의 뜻을 펼칩니다.

    자기의 생각 자기의 노력 자기의 수고로 그 목적을 이루려고 합니다.

    아브라함이 하려고 하는 그 아브라함의 행동을 멈추는 것이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 뜻을 이루시고 성취하시기 위하여 행하심을 알고 기다리고 그 행하심이

    나타날 때 함께 움직이는 것이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믿음은 우리의 행동을 멈추고 그리고 그분께서 움직일 때 함께 움직이는 것입니다.

    우리의 행동을 멈추고 그분께서 움직일 때 우리의 행동이 같이 움직여지는 것이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만약에 우리의 행동을 멈췄는데 그분께서 행동을 나타내지 않고 보여지지 않고 행하지 않으면

    우리의 일도 중지하고 우리의 행동도 중지해야 된다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원칙은 이러한 면에서 안식의 원칙과 관계가 크게 있습니다.

     

    안식의 원칙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것이 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중지하고 멈출때는

    우리 또한 행동을 멈추고 그의 행하심을 따라 우리도 일을 중지하는 것 바로 그것이 안식이라는 것입니다.

    구약 시대 때 네 번째 계명을 통해서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라 라는 그 말씀은 지금 신약 성경의 성육신 되신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그리스도 안에 우리가

    들어가 누리는 것이 바로 진정한 안식이라는 것입니다.

    생명을 부여해 주신 그리스도에 의하여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누리는 생활이 바로 안식인 것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멈추시면 우리도 멈추고 하나님이 일어나시면 우리도 일어나고 하나님이

    움직이시면 우리도 움직이는 마치 광야에서 그 언약궤를 메고 가는 제사장들처럼 구름이 움직이면

    하나님의 싸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그런 표징으로 말미암아 제사장들이 구름의 방향과 구름의 이동을

    따라 어깨에 언약궤를 메고 따라 움직이는 것입니다.

    구름의 이동을 따라 함께 이동하는 삶 그것을 따라 그대로 쫓아가는 삶이 바로 믿음인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움직임과 가르키고 있는

    그 손의 방향을 자세히 유심히 살펴 보아야 되는 일일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믿음은 주님이 움직이면 함께 움직이고 주님이 멈추면 우리의 행동도 멈추고 하는

    하나님의 행하심을 전적으로 믿는 행위가 믿음인 것처럼 바로 그러한 의미에서 안식의 원칙과

    같다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이 일을 중지하고 쉬면 우리도 일을 중지하고 쉬는 이것이 믿음 안에서 안식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 안식은 지금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안식을 누리는 것으로 대체가 되었습니다.

    구약성경의 십계명은 바로 그리스도의 형상이며 초상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성육신 하셔서 이 세상에 오셔서 죽음과 부활과 승천을 통하여 우리에게 진정한 안식은

    하나님 안에서 생명의 근원이신 그리스도를 소유하여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 안에서 온전히 누리는 것

    그것이 안식인 것입니다.

     

    지금 많은 이들이 안식일에 대해서 그릇 이해하고 그릇된 인식을 갖고  많이 설왕설래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참다운 진정한 믿음이란 하나님이 일을 하면 우리도 일을 하고 하나님이

    중지하면 우리도 중지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5:16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핍박하게 된지라 

    1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하나님의 움직임에 따라서 우리의 움직임이 동시에 함께 하나되고 연합되어 움직여지는 것이 진정한

    참 믿음이고 이것은 참으로 그분을 신뢰할 때만이 이런 일들이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하나님께서 행하시고자 하는데 우리가 움직이지 않는다 라면 하나님의 움직임과

    행하심은 허사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지금 함께 하나되어 움직일 자를 찾고 계십니다.

    마치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그리스도처럼 바로 아버지의 뜻과 아버지의 생각과 아버지의 의도와

    아버지의 경륜대로 그 계획을 수행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 처럼 그래서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라고

    말씀 하셨는데 그 하나이다 라는 그 말에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그리스도의 아버지에 대한 전적인

    신뢰가 나타나 있는 말씀입니다. 요한복음:10:30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이러한 믿음이 참으로 하나된 믿음이며 참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입니다.

     

    이러하지 않고 반대의 어떠한 그러한 결과들이 나오면 그것은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 대한 불경이요

    하나님께 대한 모독이 되고 그런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신성한 계시가 펼쳐지기 보다는 나날이

    감소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음의 원칙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일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과 우리의 누림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하시고 움직이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 행하시고 움직이시는 그 가운데서 우리가 그 길을 따라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갈망이

    바로 하나님이 행하시고 움직이시는 그 길의 과정들을 통해서 이루시고 성취하실 것이기 때문에 바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온전한 생명을 소유 받음으로 말미암아 아버지 하나님 안에서 온전한 쉼 진정한 쉼의 누림을 갖고

    오기 위해서는 바로 아버지가 일을 하실 때 아버지가 움직일 때 함께 움직이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움직이는 것이 정지되면 우리도 정지돼야 되고 그분이 행하면 우리도 움직이고

    행해야 되는 것입니다. 움직인다 라는 것은 행하기 위한 전초적인 어떤 발걸음인데 어떤 의미에서

    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움직임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러나 성육신 하신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그리스도께서 거룩하신 성령님에 의하여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10개월 동안 빌리셔서 수태하신 그 순간부터 33년 반 동안의 생애를 사셨을 때

    하나님의 움직이심이 드디어 비로소 보이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때 행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독생자 그리스도를 통해서 움직이시고 행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믿음이 하나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라는 완전한 신뢰 가운데서

    하나님의 경륜의 목적과 계획을 이루는 그리스도로서 그 사명감을 행하기 위해서 오신 그리스도 안에

    아버지가 계셔서 그 아버지께서 움직이고  행하시면 그리스도를 통해서 온전히 성취될 것을 아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자신 안에서 누림을 위해 모든 것을 움직이시고 모든 것을 행하셨을 때 그리스도

    께서는 온전히 그 움직이시고 행하시는 아버지의 뜻을 따라 그 길을 가셨다라는 것입니다.

     

    그리함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라는 그 구속의 이루심과 그리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할 수 있는 생명 주시는 영이 되셔서 우리의 구원의 주가 된 그 일을 성취하실 수가

    있으셨던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을 이렇게 믿고 아버지 하나님이 움직이시고 행하신 아버지의 영을 따라

    그리스도께서 움직이시고 행하셨을 때 바로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일을 이루시고 행하실 수 있는 것처럼

    우리 또한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생명주시는 영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따라 그분을 믿고 함께 움직이고 행하면 그분이 성취하고 이루고자 하는 그것이 우리를 통해서 함께 나타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래서 시편 1편에서는 믿음이 아닌 자신의 천연적인 관점에서 율법을 지키면 내가 선한 일을 하고

    의로운 길을 가게 되면 만사가 형통할 것이다 라는 시편 1편에 율법을 지키면 복을 받을 것이지 라고

    다윗이 말했지만 시편: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는 시편 2편 에서는 바로 그리스도이신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 안으로

    피하는 자는 복이 있다 라고 12절에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편:2편12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우리가 복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바로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피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브라함이 여종 하갈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어긋나는 이스마엘이라는 아들을 낳은 것은

    아브라함이 율법을 통해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려고 한 것 때문입니다.

    율법과 손을 잡고 율법과 가까이하고 율법과 협력하여 하나가 됨으로 말미암아  육체를 통하여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것입니다.  절대 이루어질 수가 없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16절 말씀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왜냐하면 여종의 아들은 종의 아들이요 아버지의 기업을 물려받을 자격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율법과 하나되어 협력함으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고자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13년 후에 나타나셔서 약속의 씨를 줍니다. 그리고 이삭 하나님의 약속의 씨를 낳습니다.

     

    사람이 복음인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신뢰하고 믿음을 가짐으로 말미암아그 하나 된다는 것은 함께 움직이고

    함께 행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협력함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육체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따라 믿음을 따라 인내하는 마음으로 믿음을 유지하고 보존했을 때 하나님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언약의 씨인 이삭이 세상에 산출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통해서 산출되어진 이삭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인 것입니다.

    바로 아브라함이 똑같은 상황에서 여종 하갈을 통하여 율법과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려고 했을 때는 이스마엘이라는 잘못된 씨가 세상에 나와서 얼마나 지금 곤욕스러운 일이

    유럽 중동의 분쟁의 씨의 원인이 된 것이 바로 이스마엘 후손 아닙니까

     

    그러나 복음되신 그리스도와 하나되어 협력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움직임과 행함과 그런 인간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움직임과 하나님의 행함을 통하여 그 믿음을 따라 그 길을 갈 때 하나님의 목적이 이루어져서

    이삭이 사라를 통한 아버지의 기업을 물려받았던 상속자인 약속하신 그 씨가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됨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기업을 물려받을 그리스도와 그 지체인 교회를 산출하실수가 있으셨다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그리스도가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생명 주시는 영이 되어서 하나님의 성전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의 성전 안으로 하나님의 거처 안으로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우리가 행하고자 하는 우리가 가고자 하는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우리가 목적하고자 하는 성취하고자 하는 그런 일들을 다 중지하고 아버지의 뜻을 따라

    곧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신 예수님의 영을 따라 우리의 행함이 시작되어야 된다는 것이며 우리의 움직임이

    비롯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신 바로 예수님께서 움직이시면 움직이고 중지하면 우리의 행함도 중지될 때

    그 그리스도의 영과 우리가 하나되어 바로 움직일때 우리는 만사 형통하는 것임을 시편 16장 말씀을

    읽으면서 이 교제의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1. 하나님, 나를 지켜 주십시오. 내가 주님께로 피합니다.2. 나더러 주님에 대해 말하라면 '하나님은 나의 주님,

    주님을 떠나서는 내게 행복이 없다' 하겠습니다. 3. 땅에 사는 성도들에 관해 말하라면 '성도들은 존귀한 사람들이요, 나의 기쁨이다' 하겠습니다.4. 다른 신들을 섬기는 자들은 더욱더 고통을 당할 것이다. 나는 그들처럼 피로

    빚은 제삿술을 그 신들에게 바치지 않겠으며, 나의 입에 그 신들의 이름도 올리지 않겠다.

    5. 아, 주님, 주님이야말로 내가 받을 유산의 몫입니다. 주님께서는 나에게 필요한 모든 복을 내려주십니다.

    나의 미래는 주님이 책임지십니다.6. 줄로 재어서 나에게 주신 그 땅은 기름진 곳입니다. 참으로 나는, 빛나는

    유산을 물려받았습니다. 7. 주님께서 날마다 좋은 생각을 주시며, 밤마다 나의 마음에 교훈을 주시니,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8. 주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는 분,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니,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9. 주님, 참 감사합니다. 이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차고, 이 몸도 아무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까닭은, 10. 주님께서 나를 보호하셔서 죽음의 세력이 나의 생명을 삼키지 못하게 하실 것이며 주님의

    거룩한 자를 죽음의 세계에 버리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11. 주님께서 몸소 생명의 길을 나에게 보여 주시니,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삶에 기쁨이 넘칩니다.

    주님께서 내 오른쪽에 계시니, 이 큰 즐거움이 영원토록 이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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