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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말씀 나눔방 2023. 6. 16. 16:38
디모데전서:1:15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6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7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의 생명의 영이신성령님의 한량없는 은혜로 생명의 양식을 이렇듯 저에게 자꾸만 부어 주시니 이것을
흘려 보내지 않고는 저또한 견딜수 없기에 저는 이렇게 글로 나누어 흘려 보내려 합니다.
요즘에는 더욱더 깊고 넓고 단단한 말씀을 대하다 보니 저도 씹어 먹기에 힘들고 불편하고 하기 싫을 때도 있고
때론 말씀이 버거워서 듣지도 않고 그냥 운동하고 청소하고 분주히 시간을 보내도 봤습니다.
그러나 주님께 붙들린바 되어 몸은 분주해도 생각은 늘 말씀을 품고 있었습니다 . 내가 왜 이러지 가지도 못하고 있기도 불편한 부대낌의 연속이었습니다 애꿎게 선교사님을 원망도 하고 불평도 하고 왜 이렇게 어렵게 신앙의 길을 걷는 분을 만나서 나도 이렇게 힘들어야 하나 이런 푸념이 절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또 선교사님께
전화를 하면 다른 말씀 들어 보라고 일거리만 잔득 보내 주십니다 내가 왜 또 전화 해서 일거리만 더 늘었네 싶기도 하고 그러다 또 해야 되는 일이니까 말씀 정리를 또 했습니다. 그런데 참 신기 했습니다. 할렐루야 !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 의 영께서 어쩌면 저의 상태를 면면히 들여다 보고 계셨는지 빛으로 비춰 주실때마다 아멘이 절로 나왔습니다. 욥이 연단받은 이유에 대해서 참 믿음이란 비밀하게 숨기시며 임마누엘 하시는 하나님 성막의 의와 거룩함 이 모든 절차와 과정과 복잡한 하나님의 방법으로 순서대로 진행시키신 이 일에 대해서
의문투성이 였으나 할렐루야 알게 해 주셨습니다 . 이 어리석고 어리석은 죄인중에 괴수인 저에게 오셔서
거처 삼으시려고 저와 함께 안식하시려고 그 수 많은 과정과 단계와 복잡한 절차를 거치셔서 각각으로 활동
하셨던 세분 하나님 께서 복합되신 한 영이 되셔서 저의 영안에 오시고자 그리하셨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저는 이 일이 선교사님을 위해서 하는 일이라고 착각 했습니다. 선교사님을 도와 주는 일이라 여겼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일이라고 고백하건데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어이할꼬 어이할꼬 하시는 선교사님을 도와 드리기 위해서 시작했습니다 .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이건 하나님의 일이었고 같이 동역하는 동역자 였던 것이었습니다. 어제는 불현듯 유다의 아들 엘이 죽고 오난이 형의 계보를 이어주는 것을 좋게 여기지 않아 땅에 배설한 그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제가 오난과 같은 마음을 먹고 있었던것입니다.
이런것을 깨닫게 해주실때는 전지 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앞에 꿇어 엎드릴수 밖에 없고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어디 죄구멍에라도 들어가고픈 생각밖에는 나지 않고 사도바울의 고백이 제가 생각하기엔 저렇게 믿음이 좋은 분도 저런말을 하는데 우리는 어찌 해야 하나 너무 겸손이 지나친것 아닌가 싶었는데 그런 고백을 한 심정이 이해가 너무너무 갑니다 그래서 이 복합되신 영 이 말이 참 거부감이 많았는데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이 말씀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이 복합되신 그리스도의 영 그리스도의 그런 수많은 고통의 절차가 없었다면 결코
생겨날수 없는 일 그 복잡한 절차와 단계를 거처서 우리에게 선물해주신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 영 하나님 이 세분이 한 영으로 우리에게 임하실수 있게 해주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올려 드립니다 . 어제 선교사님께서 2인 3각 게임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제가 말씀 정리를 내일 해서 올려 드린다고 했더니 그 생각 자체 또한 선악의 지식의 나무의 열매를 따먹는 것과 같다고 말씀해 주시면서 2인3각 에 대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누구나 한번쯤은 운동회나 무슨 체육대회 같은 데서 해본 게임일 텐데요 우리에게 참믿음이란 말씀에
하나님께서 움직이시면 우리도 움직이고 중지하시면 중지하고 쉬시면 우리도 쉬는 것이 참 믿음이라고
그 것을 잘 이행하지 못해서 실수 했던 가인과 다윗과 아브라함을 예로 들어서 설명을 해주신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씨에 대한 약속을 해주셨음에도 기다리지 못하고 천연적인 자신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려는 방법으로 행동을 취했을때 하나님께서는 전혀 받지도 아니하시고 13년동안 아브라함과 교통하심이 단절된 것을 볼수 있었고 가인의 제사도 받지 않으셨음을 말씀해 주셨는데 너무나 나의 방식이
이들과 똑 같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의 생각대로 하나님이 기뻐 하실거라 위안을 삼으면서 좋아해 주실거라 자찬 하면서 너무나 율법안에 갇혀서 율법적인 방법으로 선악을 알게하는 지식의 나무의 길을 가고 있었던
저의 모습을 낱낱히 보여 주셨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함으로 깍이고 제거되고 씻겨 지고 하면서 점점점 그리스도의 영 안으로 들어가
그생명나무 열매를 먹고 그곳으로 피하여서 사나운 짐승 강한 힘을 가진 사단으로 부터 보호 받게 되는 저를
느낌니다 아무 생각없이 주안에서 주안에서 이 말을 너무나 많이 했지만 왜 이 말을 하는지를 몰랐는데
왜 주안에서 해야 하는지 알것 같습니다 우리가 주님안으로 피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닌 존재이며 아무것도 할수 없는 존재 인것입니다 왕중의 왕 신중의 신이신 그 안으로 우리가 피하지 않으면 결코 살수가 없고 어떠한 원수도 우리를 괴롭힐 수가 없기 때문이면 그 왕중의 왕은 그냥 얻어진 타이틀이 아닌것을 제가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삶과 번제물되셔서 하나님앞에 드려지는 과정 부활과 승천 이 과정이 우리가
무슨 무슨 엑기스와 기름을 많이 먹는데 그 것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가만히 생각을 해보세요
그것을 우리네 삶의 과정이라고 한번 대비해서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아프고 인내해야 하고 짓이겨 져야 하고 누름틀에 눌려져야 하고 견뎌내야 하는 과정이 많은지 그렇게 하나님앞에 조금도 물러섬이 없이 드려졌기에 그 누구도 대적하지 못하는 단단한 힘과 누구도 넘어뜨리지 못하는 굳건한 권세와 누구도 넘보지 못한 그 영광
의 왕관을 받으신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우리는 하나님앞에 사람앞에 자랑할것이 없는 것은 이것이 제가 노력해서 얻어진것이 아니기에
저 같이 어리석은 자가 어떻게 이 존귀하신 하나님의 이 깊은 사랑을 알수가 있겠습니까 성령님께서 알게 해주시지 않는데 어찌 깨달을수 있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제것이 아니기에 그 냥 선물로 주신 것이기에 마음껏 아버지의 것으로 나누어 드릴수 밖에 없기에 막 퍼드립니다. 부자와 나사로를 알게 하시고 욥의 고난을 알게 하시고 예수님께서 흙에다가 침을 뱉으셔서 짓이겨서 눈에다 발라서 실로암 연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신 이 말씀들이 깨달아 지게 하시니 어찌 합니까 아까 2인3각 얘기를 하다 말았는데 그 게임도 그러하지만 엄마가 되신 분들은 출산을 다 경험해 보셨겠지요 뱃속에 들어있는 태아와 엄마의 공동작업 이잖아요 엄마도 아이를 낳기 위해 힘을 주어야 하고 아이도 나오려고 애를 써야 자연스럽게 합작이 되어 원만히 출생이 되는데 엄마는 힘을 주는데 아이가 가만히 있으면 둘다 위험해 지듯이 반대로 아이는 나오려고 하는데 엄마가 힘을 못 쓰면 둘다 위험해 지는 건 마찬가지 이듯이 2인3각 또한 서로 합이 맞지 않으면 스탭이 꼬여서 넘어지게 되죠
하나님과 우리는 이와 마찬가지로 서로 합이 잘 맞아야 한다는 것을 참 믿음이란 그 말씀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렇게 될려면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손끝을 잘 봐야 되겠죠 1년전에 교제 나누었던 어떤 레스토랑에 갔을때 그 종업원은 손님이 주문을 마칠때까지 예의 주시하며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기다리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움직이면 같이 움직이고 쉬시면 같이 쉬는 그런 자가 되기를 너무나 간절히 기원합니다.
뭔가 떠올랐던 것은 많은데 두서없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 잊어 버리시더라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영안으로 피하는 것 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리되도록 애씀과 희생과 수고가 필요하다는 것도 잊지 않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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