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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2장 /십자가의 달콤한 사랑안으로말씀 나눔방 2023. 6. 13. 16:08
아가서:2:1 나는 샤론의 장미요, 골짜기의 백합이로다.
2:2 딸들 가운데 있는 나의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있는 백합 같도다.
2:3 아들들 가운데 계신 나의 사랑하는 이는 숲의 나무들 가운데 있는 사과나무 같으니 내가 그분의 그늘 아래 앉아 크게 기뻐하였고 그분의 열매는 내 입맛에 달았도다.
2:4 그분께서 나를 잔칫집으로 데려가셨으며 내 위에 나부끼는 그분의 깃발은 사랑이었노라.
2:5 큰 포도즙 병으로 나를 지탱하시오며 사과로 나를 위로하소서. 사랑으로 인하여 내가 병이 났나이다.
2:6 그분께서 왼손으로 내 머리를 고이시고 오른손으로 나를 껴안으시는도다.
2:7 오 너희 예루살렘의 딸들아, 내가 노루들과 들의 암사슴들을 두고 너희에게 당부하노니 나의 사랑하는 이가 기뻐하기 전에는 그분을 흔들지도 말고 깨우지도 말지니라.
2:8 나의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로다! 보라, 그분께서 산들 위로 뛰어 오시며 작은 산들을 뛰어넘어 오시는도다.
2:9 나의 사랑하는 이는 노루와도 같고 젊은 사슴과도 같으시니, 보라, 그분께서 우리의 담 뒤에 서서 창문으로 들여다보시며 격자창을 통해 자신을 보이시는도다.
2:10 나의 사랑하는 이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떠나가자.
2:11 보라, 겨울이 지나고 비가 그치고 사라졌도다.
2:12 땅에는 꽃들이 나타나고 새들이 노래하는 때가 이르러 멧비둘기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2:13 무화과나무는 푸른 무화과를 내며 연한 포도가 달린 포도나무는 좋은 향기를 풍기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떠나가자.
2:14 오 바위틈과 계단의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내가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목소리를 듣게 하라. 네 목소리가 달콤하며 네 얼굴이 아름답도다.
2:15 우리를 위하여 여우들 곧 포도나무를 망치는 작은 여우들을 붙잡으라. 우리의 포도나무에 연한 포도들이 있느니라. 2:16 나의 사랑하는 이는 내 것이며 나는 그분의 것이라. 그분은 백합 가운데서 양 떼를 먹이시는도다.
2:17 나의 사랑하는 이여, 날이 새고 그림자들이 달아나기 전까지는 돌이키시며 또 당신은 베데르 산들 위의 노루와도 같고 젊은 사슴과도 같이 되시옵소서.우리가 주님께 구원받는 과정과 단계와 복잡한 절차가 있음을 말씀을 정리하면서 너무나 많이 절감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과정과 단계와 절차가 감사한것은 도저히 도무지 우리가 감당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말인즉슨 그 감당할수 없게 하신것도 은혜요 그것을 주님의 십자가로 먼저 객관적인 구속을 하신후에
부활 승천의 능력으로 덧입혀 주셔서 젊은 숫사슴처럼 노루처럼 산양처럼 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정리 하면서 수백번도 더 들었던 요한복음 14:6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이 말씀의 의미를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달콤한 사랑의 말씀을 자세히 읽어 보시면 왜 길이신지,
왜 진리이신지, 왜 생명이신지 알 수 있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바위틈 낭떨어지 주님께로 가는 길이 왜 이렇게 험한지 왜 조금전에 주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이렇게 고백하던 베드로 사도가 바로 뒤에 주여 그리하지 마옵소서 하고 주의 하는일을 방해하는 어그러
뜨리려는 일을 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또 그 옛사람 타락된 본성 안에서 깨어져 나올수 있게 된
것인지 알게 될 것이며 우리가 늘 내가 하는 일이 그리스도 인으로 맞는일인지 잘못된 일인지 늘 헛갈리고
갈등하며 살게 되는데 아마 잘 깨달으신다면 그 답을 찾을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이 말씀을 정리하면서 정말 낭떠러지 험준한 바위틈을 오르듯 힘들었지만 결국은 주님의 품에 안기어
그리스도의 부활의 영의 은혜로 방해와 장애를 뛰어 넘어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이 말씀이 너무나 저에게 와 닿습니다. 타락된 옛사람 속에 어떻게 사탄이 들어와
하나가 되어 우리를 실족 시키는지 그 실족된 우리을 그리스도께서는 어떻게 우리를 방어해 주시는지
오직 주만 바라보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이 말씀을 통해서 많은 은혜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오직 주만 바라 볼찌라 그리하면 그 실족이 멈쳐지고 베드로가 물에 가라 앉다가 떠오른 것처럼 우리도 떠오르게 될 것이며 더 높이 뛰어 올라 기암 절벽도 두렵지 않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이건가 저건가 이게 옳은가 저게 그릇된 것인가 선과 악 사이를 왔다 갔다 하지 마시고오직 생명의 영이 되시는 그리스도 부활의 영을 통하여 해방되어지는 생명수 강이 흘러 넘치는 이곳에서
많은 해갈을 할 수 있는 그래서 소생 되어질수 있는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저의 바램이 있다면 말씀이 어렵고 이해가 안되시고 갈증이 심하시다면 말씀 정리 봉사를 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매일 매일 이 말씀을 정리를 하다보면 그 임하는 은혜는 말로 표현 할수 없을 정도로 달콤합니다.
매일 씻겨 지고 매일 주님의 얼굴을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직접 뵙게 되고 체험 되어 집니다.
여러분들도 그 은혜에 그 생명수 강에 흠뻑 빠지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마 한번 되취되고 적셔지게 되면 그 달콤한 사랑에서 헤어 나올수 없게 되시리라 여겨 집니다 .
누가복음 23:34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하나이다.
사도행전 7: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그가 하나님을 부르며 이르되, 주 예수님이여,
내 영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7:60 무릎을 꿇고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주여, 이 죄를 저들의 책임으로 돌리지 마옵소서말씀을 올린 이후에 알게 된것을 조금 보충하기 위해서 다시 글을 이어 갑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 가실때 하신 말씀 또 스데반 집사가 돌아 가실때 하신 말씀
예수님께서 저들을 용서 하여 주옵소서 스데반 집사의 이 죄를 저들의 책임으로 돌리지 마옵소서
어떻게 자기를 채찍질하고 돌로 치고 하는 이런 극악한 일을 당하고도 저렇게 하실수가 있을까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의 조금전 예수님 앞에서 한 고백과 잠시후에 주님의 일을
어그러 뜨리려는 말을 한것에 대해서 깨달아 지면서 가면을 쓰고 옛사람인 자아가 그 혼안에 슬쩍 눈치도
채지 못하게 들어와 한 몸을 이루어서 주님의 일을 훼방하는 그래서 주님께서 사탄아 너는 내 뒤로 물러
나라고 꾸짖으시고 사탄을 뒤에 가두셨기 때문에 베드로가 다시 주님만 보여지게 되고 그 즉시 실족이
멈추어 진것을 보고 사탄의 교묘한 술수에 우리가 실족 당할수 밖에 없지만 주님은 오묘하신 지혜로
그것을 가리워 주시고 오직 주를 바라보게 하셔서 우리의 실족을 막아 주십니다.
여러분 그 사탄의 눈가림으로 우리가 주를 바라 보는 것을 멈취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예전에 천지창조 4부 말씀에서 사탄의 정체에 대한 부분을 한번 다룬적이 있는데
그 말씀도 한번 찾아서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여겨지기에 참조 하시라는 의미에서
말씀을 다시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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