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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곱의 환란의 기도와 144000
    말씀 나눔방 2023. 6. 30. 20:12

     

    설교말씀 : 박찬덕 선교사

     

     

     

    어디서부터 제가 얘기를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오늘은 이 야곱에 대한 얘기를 여러분과 나누려 하는데요 이 야곱에 대한

    얘기를 우리가 잘 깨닫기만 한다면 여러분들이 신앙의 마지막 환란을 견딜수 있게 되고 이길수 수 있게 될것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우리 생활주변에서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지금 안이하게 대처하고 있을수도 있고 경각심을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또 마음 밑바닥의 믿음이 어떠한 척도 인지 척도를 가늠 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지금 나에게 다가오지 않는 어려움과 핍박과 이런것이 없다보니 우리가 게으르고 나태해질수 있지만 엄청난 대환란이

    우리에게 임하게 할것이라는 죄인들을 위해서 그렇게 하다보니, 악인들을 위해서 그렇게 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우리에게도

    그 영향권으로 같이 받게 되는 것이죠

     

    그런 일들이 우리에게 펼쳐진다고 계시록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그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신의 구원의 문제를 해결하기 나만 열심을 다해서 하면 되는건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모세가 자신의 백성이 하나님의 진노에 의해서 내쳐짐을 당하려 할때 출애굽기32장35절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모세는 차라리 내이름을 생명책에서 제하여 버릴지라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버리지 마옵소서 라며 자기의 생명을 돌보지 않고

    백성들을 위해서 살신성인 하는 마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하신것처럼

    자신이 죽음의 길을 가면서 타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시며 하나님께 드리는 간구는 하나님께서 들어 주실 수밖에 없으실 것입니다.

    자신의 구원보다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그 구속사역을 이루는 일과 계획을 이루어 드리는 일에 대해서

    자신의 목숨보다도 그 일 때문에 자신의 목숨을 버릴수 있는 사람이 144000입니다.

    그러한 자들이 되기 위해서는 야곱의 경험이 필요합니다

     

    지금 같은 때는 우리들의 믿음이 어떻게 구체적으로 나타나지 않아도 우리의 믿음은 아주 밑에 깊이 깔려 있는것처럼

    좋은 믿음인지 때론 요동하는 믿음인지 마지막에 흔들리는 믿음인지 저희들이 잘 알수가 없습니다.

    제가 요즘에 고민 하고있는 문제가 이문제입니다.

    그래서 제가 요즘 잠을 통 잘수가 없습니다. 하늘을 쳐다보면서 이 죄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해야 되는가 이 죄의 문제를 대환란이 찾아오기 전에 해결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만약에 이런 상태에서 우리가 죽게 된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혹여 주님이 오시기 직전에 크고 작은 환란과 시련과 고통들이

    우리 앞에 닥쳐 올때 과연 내가 예수님 같이 믿음을 지킬수 있을까? 세상 원수 마귀들이 사생결단 하는 각오로 총공격을 해

    올때 그때 혹시나 내가 흔들리는 믿음을 갖고 있지나 않을까 이러한 것들이 저의 발목을 끌어 당김니다.

     

    물론 제가 고민을 하고 이문제 때문에 슬피 울며 가슴을 찢고 있을때 성령님께서 이것에 대한 답을 주시더라구요.

    그러나 답을 주셨지만 싸우는 문제는 나에게 달려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들려 드리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계시록 8장 1절에 일곱째 인을 떼실 때 하늘이 반시 동안 쯤 고요하더니

    주님이 내려오시기 전에 찾아오는 개국 이래로 없던 큰 환란들이 그 일곱째 인을 쏟아 부으실 때 동시 발생 적으로

    주님께서 오시는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악인들을 위해서 퍼붓는 이 진노의 대접들이 원래는 계시록 8장 3절~4절보면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원래 4절에서 천사의 손으로부터 쏟아 붓는 이 향로는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입니다

    원래는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을 들으시고 주님의 그 의로우신 의와 더불어 우리의 기도를 합하여서 그 금쟁반에 담아

    하나님의 보좌앞에 시은좌에 갖다 드리는 그러한 역할을 하는것이 바로 이 금향로입니다

    그런데 은혜의 시간이 끝나고 예수님의 중보사역이 끝날 때 그리고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일곱재앙이 세상에 쏟아질때

    그때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습니다. 뇌성과 번개와 땅에 지진이 납니다.

     

    하나님의 말할수 없는 재앙이 쏟아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일곱째 인을 떼실 때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전에 계시록 6장12~17 을 보면 여섯째 인을 떼는 얘기가 나옵니다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自主者)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일곱째인을 떼기전에 여섯째인을 뗍니다. 다섯째 인까지는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에게 이땅에 퍼부어졌고

    이미 성취되고 이루어진 일입니다 지금은 여섯째인을 떼고 마지막에 있는 그런 예언들이 성취되고 있는

    지금 이시대가 여섯째 인입니다. 이것이 끝나면 곧 계시록 8장 1절에 일곱째인을 떼는 일이 시작될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이렇게 마음이 두렵고 내 죄의 문제는 아직까지 온전히 해결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마음 아프게 가슴을 찢으며 울었던 적이 없습니다.

     

    과거에 제가 신앙생활을 38년동안을 하면서 결코 있어 본일이 없었던 일들입니다.

    성경에서 있는 일들이 나에게 그대로 예언이 되고 있는 말씀들이 그대로 부딪혀 오는 이 일들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을까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지금 교제를 통하여 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때를 따라 양식을 전하여주는 자에 의해서 이런 교제에 의해서 여러분들이 이기는 자의 삶을 살아야 될것입니다.

    여러분들 나중에 핑계를 대거나 그 어떤 이유나 변명은 댈수 없을 거예요 저로부터 이러한 사실을 충분히 들어 왔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시대가 여섯째인이 떼어지고 막바지에 가고 있는 시대입니다.

    13절에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마태복음24장29보면 “그 날 환난 후에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계시록6장13절 말씀은 지금부터 한 250년전에 포르투칼 리스본 같은 데서 한번 경험된 사건입니다.

    그러나 14절 말씀은 14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이 말씀은 아직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17절 말씀을 보면 이 대환란의 날에 하나님 앞에 설자가 아무도 없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데 여기에 설자가 또한 있을것이라고 계시록 7장4절은 얘기 합니다 그게 144000 입니다

    “또 내가 인장으로 표시를 받은 자들의 숫자를 들었는데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지파에서

    십사만사천 명이 인장으로 표시를 받았더라.“

     

    누가 능히 설꼬 안타까워 하고 있을때 하나님 앞에 능히 설자가 있는데 주님의 날개 아래 피난처 아래 거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스라엘의 각 지파 중에서 인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다 라고 얘기하고 있는것입니다.

    야곱의 환란을 통과한 자들 엘리야의 침례요한의 환란을 통과한자들 그래서 이런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 되는데 이러한 자들이

    만들어 지기 까지 하나님께서는 주의 천사들을 보내서 이세상 전체를 주관하는 천사들에 의해서 땅의 사방 바람을 붙잡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계시록 7장 1절 말씀입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이 나무는 의인를 얘기하고 있죠. 바다는  사람들이 백성들이 민족들이 사는 곳을 말합니다.

    이곳에 천사를 통해서 바람을 붙잡고 있습니다. 이바람은 기근일수도 있구요, 재난일수도 있구요, 자연재해 일수도 있습니다.

    인간의 이기적이고 탐욕적인 이기심으로 인하여 공해로 오존층이 이미 다 파괴되어 버렸어요. 그 결과로 재난이 오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것이 안오면 이상한 일이죠. 기근. 재난. 지금 코로나와 같은 온역들 인간이 존재하는 한

    발생되어질 수밖에 없는 일들입니다. 세계 곳곳에 홍수 지진 전쟁 온역 천연적인 재난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것을 천사가 지금 붙잡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십사만 사천명이 만들어져야 사단과 그의 무리들인 악한 영들과의 마지막 전쟁에서 승리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성경을 가만히 한번 읽어보세요 어떤 성경을 읽어보면 답답한것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지키는 자들이 하나님께서 택한 자들이

    계속 사단의 유혹에 빠져서 넘어가고 쓰러지고 죄를 짓고 계속 패배하는 장면만이 나오는 것이 성경 이야기 입니다.

     

    처음에 사울 왕을 세워놨더니 아 그만 왕의자리에 대한 욕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 대한 명령을 불순종 함으로 말미암아

    버림 받을수 밖에 없는 그 대표적인 일들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런데 실패하고 넘어지고 쓰러지는데 이 계시록의 끝에

    이 십사만 사천으로 인하여 새 노래가 불려지고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이기는 자로서 붉은 유리 바다를 지나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천사들과 승리하는 자로서 온전하게 처음으로 이기는 모습들이 나타 납니다.

     

    이 이기는 자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까지 성경은 이 십사만 사천에 집중되어져 있는것입니다.

    성경 처음부터 끝까지 무엇을 보여 줄려고 무엇을 나타 낼려고 했는냐 이 십사만 사천입니다.

    이들이 온전히 하나님앞에 영광이 되고 하나님의 명예가 세워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완전하게 드러나게 하기 위해서

    지금 까지 구약의 믿음의 사람들의 믿음이 헛되지 않고 사장되지 아니하고 그들의 믿음까지도 미래를 내다보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도를 이루고자 했던 그들의 믿음 까지도 십사만사천을 통해서 회복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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