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눔방

하나님께 드려지는 소제(素祭)의 예물(禮物)에 관한 깨달음

스불론의 배 2023. 6. 13. 16:30

레위기: 2:1 누구든지 소제(素祭)의 예물(禮物)을 여호와께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예물(禮物) 을 삼아 그 위에 기름을 붓고 또 그 위에 유향(乳香)을 놓아 

2:2 아론의 자손(子孫) 제사장(祭司長)들에게로 가져 올 것이요 제사장(祭司長)은 그 고운 기름 가루 한 줌과 그 모든 유향(乳香)을 취(取)하여 기념물(記念物)로 단(壇) 위에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火祭)라 여호와께 향기(香氣)로운 냄새니라 

 

2:7 네가 솥에 삶은 것으로 소제(素祭)를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와 기름을 섞어 만들지니라 

2:8 너는 이것들로 만든 소제물(素祭物)을 여호와께로 가져다가 제사장(祭司長)에게 줄 것이요 제사장(祭司長)은 그것을 단(壇)으로 가져다가 

2:9 그 소제물(素祭物) 중(中)에서 기념(記念)할 것을 취(取)하여 단(壇) 위에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火祭)라 여호와께 향기(香氣)로운 냄새니라 

 

모든 민족이 아브라함 안에서 축복을 받으리라 라는 말씀을  정리하다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물중에 소제에

관한 말씀을  깨닫게 해주셔서  말씀을 정리하다  잠시 멈추고  이 글을  올립니다.

몇번을  제물에 관하여  번제에 관하여  들었지만  깨닫지 못했는데  오늘은 이말씀이 너무나  감동이 됩니다.

밀가루 보리가루  아주 고운 가루가  기름에 이겨져서  반죽이 되어서 한 덩어리가 된다는 것이

결국  영 하나님의  신성과  성육신 하신  피와살을 가진 인성이  결합이 되어 한 덩어리가 되는것  

신성만 가지셨던 하나님이  인성을 취하시고   성육신을 통해 인성을 가진  그리스도께서  신성을 취하셔서 

신성화가 되는 한덩어리로 결합되는  내가 너희안에 너희가 내안에   그러므로  한 몸을 이룰수 있데 되는 이렇게 될수 있게 된 것은 오직  부활의 영이신 생명주는 영이신  성령님의 기름  가루가  덩어리가 될려면 기름이 없이는  떡 덩어리가  될수 없고  보리면 보리 밀이면 밀인  그 개체 일수 밖에 없지만 기름에 뭉쳐짐으로  한 덩어리가

되는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의 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말  이 말씀을 깨달으면서  다시한번  에노스 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티끌  나는  아무것도 아닌자 라는것을  그래서  그리스도의  부활 승천하신  그 영이 없이는

아무것도 될수 없다는 것을  이렇게  깨닫게  해주시는 분도 영 바로 그분 이십니다.

이 모든 것이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예수님의 영께   참으로 감사와 찬양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가루의 의미 또한  빻아지고  갈아지고 으깨지는 과정을 거쳐야  고운 가루가 되고  고운 가루가 되어야 

기름에  잘 이겨 진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왜 그렇게  과정과 절차와  복잡한 단계를 거치게 되는지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오늘도  저의 영안에  내주 하셔서  깨달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패이고  잘려나가서  하나님 앞에  연한 순으로  자라나기를  소원합니다.